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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7.  독일에서 띄운 엽서 | 박영하 | 출처 : - 2016-05-04
 














 

















 


 




人生이 그렇게 즐거운 것도, 슬픈 것도 아닌 것처럼,


사랑이 그렇게 달콤한 것도, 쓴 것도 아닌 것처럼,


내 앞날이 그렇게 밝은 것도, 어두운 것도 아닌 것처럼,


독일이 그렇게 좋은 곳도, 나쁜 곳도 아닌 것처럼,


가을 하늘이 그렇게 맑은 것도, 흐린 것도 아닌 것처럼,


맥주맛이 그렇게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것처럼,


세상이 그렇게 넓은 것도, 좁은 것도 아닌 것처럼,


열여섯달이 그렇게 긴 것도, 짧은 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면서 살아가고 있다오.


내 건강도 마찬가지.


다만 <아닌 것처럼> 아닌 것이 있다면


내 사랑하는 아내 熟을 보고싶다는 것.


이것뿐이다.


熟아.


정말 보고싶구나.


(17 - 10 -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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