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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최초로 남극탐험대를 이끌었던 니시보리씨는 학창시절에 남극을 정복한 외국인의 이야기를 듣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자신도 남극을 정복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우선 그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남극이나 북극에 관한 책을 탐독하였고
남극에 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을 불태운 탓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그 정도로 많이 알고 있는 사람도 드물 것’이라는 평판을 듣게 되었다.
그 결과, 일본에서 남극탐험대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탐험대장으로 니시보리가 적격’이라는 평가를 얻게 되었다.
사람이 목표나 꿈을 갖게 되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꿈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꿈이나 목표를 갖게 되면 신경이 예민해진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그 깊이나 각도가 전혀 달라진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꿈이 중요하다.
이우라 야스유끼 지음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없는 편이 나은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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