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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73.  伴鷗亭 우리집 | 박영하 | 출처 : - 2019-03-20
 

내 本籍은 <慶尙南道  蔚山郡  下廂面   伴鷗里  602 - 2  番地> 

사람들은 우리 동네를 <伴鷗亭>이라고 불렀다.

아주아주 옛날엔, 우리집 바로 옆에 있는 鶴城公園이 섬이었고

우리동네는 <伴鷗亭> 亭子 위로 갈매기 나는 나룻터였을까....


우리집은, 


<윗채(안채)> 와   <아랫채>


<윗채>에는      안방   청방   머릿방  정지(부엌)

<아랫채>에는  사랑방   머슴방  마굿간


머릿방  아궁이에  <군불> 때고  

아랫채  마굿간에서   <소여물> 끓였다


정지(부엌)   뒤를  뒤안깐

장독대를 장뚜깐

변소를 정랑  혹은  통시(깐) 


비바람 칠 때, 마루앞 죽담 위에 대발을 친다

            *  죽담  :  댓돌 (마당에서 마루로 오르는 계단)

            *  대발  :  갈대 또는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가리개


사랍(사립문)  

성노나무(석류나무)  

앞밭(채마밭)  

(단)감나무


덕시기(덕석)  :  멍석을 말한다.

                          볏집으로 만들어서 곡식을 말릴 때 주로 쓰는 물건이다.

                          한가한 농한기 때에 덕석을 만들어서 곡식을 널어말리는데 사용하곤 했다.

                          



소바리(소 등에 짐을 싣기위해 얻는 망태기)

나락 배까리(볏가리)

(바)지게


솔가지 (소나무 작은 가지) 

갈비(마른 솔잎)


 


朴道熙   李卜順

朴敬洙   李乙生

朴貴善

朴貴琴

朴城夏

朴暎夏








 


 




 


’해깝다’   (가볍다)

’끼꿈하다’   (꺼림직하다)

’쭈굴시럽다’   (겸연쩍다)

’훌빈하다’   (많이 없어져 빈 듯하다)

’조자앉다’   (정강이를 굽혀 앉다)

’모티’   (모퉁이)

’짱배기’   (정수리)

’갱죽’   (시래기나 나물을 넣어 끓인 죽)




 


울산 시골장터  식당에서 손님과 주인이 나누는 대화


"보소~, 아지매요.

안 맵운 꼬치 없는교?

글카고 꼬시한 누룬밥 있스믄 우리 말카 주소."


"있는강 모리겠다.

내 얼릉 부지케 가 보께." 


’아지매’는 <아주머니>

’안 맵운 꼬치’는 <안 매운 고추>

’글카고’는 <그리고>

’꼬시한 누룬밥’은 <고소한 누룽지>

’말카’는 <모두>

’있는강 모리겠다’는 <있는지 모르겠다>

’얼릉’은 <빨리>

’부지케’는 <부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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