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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16.  시클라멘cyclamen꽃 | 박영하 | 출처 : - 2020-02-19
 

         

                        <2020-02-19> 


 




이런 꽃 보셨습니까?  <2018-01-25>  

 

   


지금 우리집 거실에 놓여 있는 화분입니다.

꽃이 참 이쁘지요?

실물은 사진보다 색갈이 더 밝습니다.


이꽃이 언제부터 피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름부턴지, 가을부턴지.....

다른 꽃들이 있어서였던지 눈길을 끌지 못했고 그래서 앞 베란다 저쪽 구석에 쓸쓸히 놓여있었습니다.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그러다 겨울이 오면서 거실로 옮겨졌고 화사한 색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사람이 나를 불렀습니다.

거실로 나가보니 꽃도 시들했었지만, 잎이 노랗게 바래지고 있었습니다.

아 ~ 

물이 말라 시들고 있었습니다.

즉시 화장실로 들고 들어와 샤워기로 물을 흠뻑 뿌려줬습니다.

그리고 침대 머리맡에 두고 아침 저녁 눈 인사를 해왔습니다.

한달 가량 지났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이 꽃이 화사한 빛갈로 피어있습니다.

바래지고 말라버린 잎사귀들은 잘라버려서 꽃은 열 두 송이인데 잎은 겨우 여섯개뿐입니다.

살아줘서 고마운 꽃 !

지금 우리집 귀염둥이입니다.  


 


 <2018-03-18>


 


꽃에서 인생을 본다   <2018-03-18>


지난 1월, 보내 드린 꽃 <시클라멘> 입니다.

작년 늦가을 ~ 초겨울쯤에 핀 꽃인데

한때는 눈길을 끌지 못하고

목이 마르는 아픔도 있었지만

그 어려움 딛고 일어서

지금도 내보란듯 잘 살고 있습니다.

한폭의 인생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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