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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44.  <그냥보십시오> Globalism의 정의 | 박영하 | 출처 : - 2024-05-09 오전 7:09:15
 

“ ... 어느 날 캐나다에서 ‘ 글로벌리즘의 정의 ’ 가 뭐냐라는 물음을 인터넷 메일로 받았어요.

읽어보니까 질문이 아니라 글로벌리즘의 정의를 내린 조크였습니다.


글로벌리즘은 ’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죽음 ’ 이라는 것이었지요.


그 이유는 ‘ 다이애나 황태자비는 영국인이면서도 프랑스의 파리에서 죽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가 타고 있던 자동차는 독일제 벤츠였고 그 자동차의 운전수는 벨기에 사람

그리고 그녀 옆에 동승한 자는 이집트인 남자 친구였다는 거지요.

여기에 자동차 사고의 원인이 된 파파라치들은 이탈리아인이었고

그들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는 일본제 혼다였다는 겁니다.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난것이 아닙니다.

다이애나비를 수술한 사람은 미국인 의사였고

그 때 사용된 마취제는 남미산이었다는 거죠.

그리고 사후에 세계 곳곳에서 배달된 조화는 네델란드산이었다는 겁니다.

이러한 기사들은 한국제 삼성 모니터에 뜬 기사를 대만산 로지텍 마우스로 클릭해서 다운을 받았다는 것이지요.


한 여인의 죽음에 이렇게 많은 세계의 여라 나라 사람들이 개입했으니 글로벌리즘의 상징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메일의 마지막 글이 더욱 충격적입니다.


혹시 캐나다 사람이 빠졌네라고 말할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걱정마라.

이 이야기를 쓴 사람이 바로 캐나다인이니까...“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저서 “지성에서 영성으로” 207~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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